제가 호르몬 변화로 몸 피부도 정말 예민해졌는데 섬유유연제를 바꿔볼까 해서 사봤어요 원래 모든 다 헤프게 쓰는 스타일이라 (양조절 못함) oo니 쓸땐 꽐꽐꽐 넣어서 금방 동났는데 아토컴피는 펌핑으로 조절 가능해서 이게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여ㅋㅋ 민감성 피부 섬유 유연제라 향 안날줄 알았는데 은은한 비누향이 나더라구여 제가 정말 좋아하는 향이라 더 마음에 들고 이거 올동안 섬유유연제 안써서 빨래가 뻣뻣했는데 기대하고 써보니 역시 기대만큼 셔츠가 보돌보돌~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