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피부가 많이 예민한편이라 세탁기도 따로쓰고 되도록이면 자극없는 세제로 사용해주고 있어요, 마침 쓰던 유연제가 똑 떨어져서 서치하다가 아토컴피 고농축 섬유유연제 주문했는데요. 펌핑타입 용기라 일단 사용하기 너무 편해서 좋고 고농축이서 그런지 정말 조금만 사용해도 충분하더라구요. 세탁후에도 향도 거의 자극적이않고 많이 나지 않았구요. (코도 민감한 아이들인데 전혀 자극없었어요.) 이너웨어들도 피부발진도 없고 보들보들 촉감 좋아서 훨씬 좋아하더라구요. 늘 제품바꿀때 마다 저도 덩달아 예민해져서 매의눈으로 써치하고 사용해보고 그러는데 아토컴피로 바꾸길 잘했다 싶어요^^